지난 경기광주역 라이딩때 동남축 광역 자전거길이 90%이상 조성되어 여주역까지 연결을 확인, 날이 좋아 달려봅니다. 귀가는 여주역에서 지하철 점프가 기대됩니다. [ 오늘의 라이딩 요약 ] 동남축 광역 자전거길은 용인-이천-여주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관련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올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아직 로드보다는 mtb가 라이딩에 적합합니다. 이포보 경유보다 상백교에서 여주역으로 귀가하는 코스를 발굴했네요 주말 날씨 예보는 화창함을 지나 6월의 폭염(?)을 걱정했는데, 9시에 출발, 동백호수공원(15km) 왔는데 벌써 덥고, 맞바람에 정신을 못 차립니다. 벌써 쉬어갑니다. 물 한 모금 마시고 화운사입구 삼거리 업힐 해야 합니다. 금학천, 양지천을 경유하여 제일 1리 복하천 자전거길로 접어듭니다. 벌써 완공이 되었지만 자주 왕래를 안 해 잘 조성된 자전거길이 반갑습니다. 오케이의원 지나며 좌회전하면 됩니다. 당초 서초메가스터디 기숙 학원 앞 자전거 도로가 개통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