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부터 계획하던 경안천 라이딩 위해 용인시청 1무료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바로 앞에 금학천 자도가 있어 15분 정도 내려가면 경안천으로 합류가 됩니다. 편도 21km 1시간 코스의 자도 90%를 타는 무난한 샤방 라이딩입니다. 요즘 날이 더운 관계로 8시경 집합합니다. 용인시청 1무료주차장으로 금학천 접근이 용이하고, 주차가 편리해 지인의 소개로 이용합니다. 경안천 혹은 용인지역 라이딩 시 많이 이용할 듯합니다. 영통에서 점프를 위해 오늘도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당초 집에서부터 새벽에 라이딩 계획인데, 아직 엔진이 미천하여 점프를 좋아합니다. 용인시청 1무료주차장에서 보이는 금학천 자도주변이 하천으로 잘 정비돼 있습니다. 경안천을 접어들어 달리는 길, 주말인데 나들이 객들은 없고 가끔씩 라이더들만 만납니다. 멋진 복장과 유명한 자전거들 그리고 시끄러운 음악소리.. 좀!! 경안천은 시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라이더들 휴게시설과 공공화장실 그리고 자연을 즐기며 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