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ㅓㄹ써, 불금이다. 아무런 형식과 규칙에 매이지 않고 편하게 지난 일상을 돌아보는 일기 아닌 vlog 형식으로 쓴다. 또한, 주제도 없이 냉각 나는 그대로 날것의 느낌을 널어놔 볼까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편함도 조금 있을 수 있다. Day1, 6/5(일요일) 아침 일찍 자전거 라이딩 파트너와 약속으로 집을 나간다. 비가 살짝 내려서 지난 일주일 내내 만들어 놓은 라이딩 코스를 못 가게 됐다. 할 수 없이 지난주 갔던 코스로 업힐 연습 겸, 동네 한 바퀴 샤방 라이딩으로 간다. 지인과 함께한 라이딩 흔적을 남겨본다 Day2, 6/6(월요일) 평화로운 연휴 마지막 날, 아침에 사이렌 소리에 놀라 두리. 번 하다가 오늘이 '현충일'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날이다. 오전 10시에 1분간 전국에 사이렌이 울린다. 학창시절 길을가다 묵념도 했는데, 성년이 되서 점점 애국지사 생각이 작아졌다. 먹고살기 바빠